(아주경제 정수영 기자)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지난 6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소재한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승리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협회와 건설공제조합 등이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건설협회는 지난 1968년 이 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이 곳을 장병들을 위문하고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해 왔다. 이정섭 상임감사 등 임직원 20여명은 이 자리에서 김영식 사단장으로부터 승리부대에 대한 소개를 들은 후 사단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