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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태연[사진=SBS 런닝맨 홈페이지]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하하와 인기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신혼부부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으로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9일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전주에 이어 런닝맨 멤버들과 소녀시대의 저녁 식사 만들이 대결이 이뤄졌다.
런닝맨 남자 멤버 6명과 소녀시대 멤버 6명은 대결에 앞서 상대방 팀 한 명을 지목해 바꾸라는 규칙에 따라 하하와 제시카를 맞바꿨다.
하하와 태연은 서로에게 ‘뿡뿡이’, ‘뿡순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마트 직원에게 “저희 잘 살겠습니다”라고 말해 신혼부부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내용은 오는 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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