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10·26 재보선 선거운동 13일부터 시작”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10.26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다만 후보등록을 한 예비후보자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까지 명함배부, 전자우편 전송, 어깨띠 착용, 전화 통화, 문자 메시지 발송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재보선 후보자 등록은 이날 오후 6시에 마감됐다.
 
 선관위는 “개정 전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자등록 마감일 다음 날부터 선거운동을 하는 사례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정당 및 해당 후보자측에 선거일정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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