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농산품 가격 상승 9月 CPI 예상치 상향조정

지난 9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폭이 농산품 가격 상승세로 인해 당초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교통은행(交通銀行)은 9월 CPI 예상치를 6%로 예측하였고 싱예은행(興業銀行)은 6.3%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진증권(中金証券)은 6.2∼6.4%, 광다증권(廣大証券)은 6.2%로 8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오상증권(招商証券)은 9월 CPI 예상치를 6.3%로 밝혔다. 자오상 증권 관계자는 중앙은행이 예전과 같은 긴축 통화정책 노선을 고수하겠지만 큰 폭의 지준율 혹은 금리 인상은 없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은 오는 14일 9월 CPI 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