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창립 56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 전개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한국증권금융은 10일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장애 영유아 생활시설인 ‘디딤자리’를 방문해 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회사 창립 56주년을 맞아 10월을 사회공헌행사 집중의 달로 정한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증권금융은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광주 북구 오룡동 소재)’와 지역아동센터 ‘쪼물왕국(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등 12개 사회복지시설· 단체에 모두 7750만원 규모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이와 소외된 계층을 도와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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