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지난 7일 외교안보연구원 개최 회의 참석차 방한한 베이더 전 보좌관에게 대통령 훈장인 수교훈장 광화장(1등급)을 전수했다.
베이더 전 보좌관은 미국의 중국과 한반도 정책에서 실무를 총괄해오다 지난 5월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그에게 ‘국무장관 공로상’을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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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정부가 제프리 베이더 전(前)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에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 훈장을 전수했다.
12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지난 7일 외교안보연구원 개최 회의 참석차 방한한 베이더 전 보좌관에게 대통령 훈장인 수교훈장 광화장(1등급)을 전수했다.
베이더 전 보좌관은 미국의 중국과 한반도 정책에서 실무를 총괄해오다 지난 5월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그에게 ‘국무장관 공로상’을 수여한 바 있다.
12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지난 7일 외교안보연구원 개최 회의 참석차 방한한 베이더 전 보좌관에게 대통령 훈장인 수교훈장 광화장(1등급)을 전수했다.
베이더 전 보좌관은 미국의 중국과 한반도 정책에서 실무를 총괄해오다 지난 5월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그에게 ‘국무장관 공로상’을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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