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립서울병원은 12일 병원학교인 ‘참다울학교’ 개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참다울학교는 정신적 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을 위한 병원 내 학교로 2006년 수도권 최초로 문을 열었다.기념식과 함께 제2대 교장으로 김예니 소아청소년정신과장이 취임한다.김 교장은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로 정신증과 기분장애, 정신지체, 발달장애 관련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