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도정보 서비스 ‘올레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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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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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운식 기자) KT는 지도 정보를 제공하는 위치정보 서비스인 올레맵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레맵은 정밀한 지도 정보와 실측을 통해 검증한 도로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KT의 유선전화 인프라를 활용해 주요 매장의 연락처도 소개한다.

횡단보도와 건물 외부 주차장까지 확인할 정도로 자세한 지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문자메시지, 이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위치정보를 주고받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으며 올레내비와 연동해 내비게이션 길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KT는 이외에도 날씨정보, 교통상황 정보, 대중교통 경로 안내 등 부가정보 서비스를 올래맵에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특히 올레맵을 지도 생성과 편집, 상세정보 조회, 경로 탐색 등 올레맵과 관련한 응용프로그램개발환경(API)을 공개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출시해 다양한 연계 서비스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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