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보안서비스 사용고객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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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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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엔씨소프트는 안전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보안서비스를 사용하는 ‘리니지’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보안서비스는 다른 이용자가 임의로 자신의 계정에 접속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접속할 때마다 매번 다른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NC OTP(One Time Password) △자신이 미리 설정한 PC에서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PC등록 서비스 △접속할 때 유선전화 ARS로 본인 인증을 하는 전화인증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보안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은 게임 내에서 자신의 모든 캐릭터의 방어력이 상승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거래·파기·인챈트(강화)를 할 수 없도록 ‘봉인’된 아이템의 ‘봉인해제주문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유정 엔씨소프트 그린GM팀장은 “보안서비스 사용 고객이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계정 도용으로부터 안전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고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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