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마르 카다피 전(前) 리비아 국가원수의 네번째 아들인 무타심이 카다피의 고향 마을 시르테에서 붙잡혔다고 리비아의 국가 과도위원회(NTC) 고위 관리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이 관리는 “무타심 카다피가 시르테에서 잡혀 벵가지로 이송됐다”고 말했다.앞서 NTC는 시르테에서 카다피군과 치열한 교전을 벌인 끝에 시내 중심의 병원과 대학, 경찰서 등 주요 시설을 장악했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