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4남 시르테서 붙잡혀

무아마르 카다피 전(前) 리비아 국가원수의 네번째 아들인 무타심이 카다피의 고향 마을 시르테에서 붙잡혔다고 리비아의 국가 과도위원회(NTC) 고위 관리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관리는 “무타심 카다피가 시르테에서 잡혀 벵가지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앞서 NTC는 시르테에서 카다피군과 치열한 교전을 벌인 끝에 시내 중심의 병원과 대학, 경찰서 등 주요 시설을 장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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