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브레머 지음. 차백만 옮김. 다산북스 펴냄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현재 세계 경제를 양분하는 이념은 '국가자본주의'와 '자유시장 자본주의'다. 저자는 이 중에서 '자유시장 자본주의'가 살아남을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다.저자는 "국가자본주의는 일관된 정치철학이라기보다 경영기법에 가깝고,정치적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시장을 지배하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한다. 320쪽. 1만7000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