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프랑스 신용등급에 경고등이 커졌다.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향후 3개월 내에 프랑스의 신용등급(Aaa)이 ‘부정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측은 “프랑스가 신용등급 Aaa를 보유한 국가 가운데 가장 취약한 나라”라며 “안정적 전망을 유지하려면 경제적 재정적 개혁안을 실행해 부채비율 개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