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GS에너지로 에너지 사업 강화 토대 마련” <KTB투자증권>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TB투자증권은 GS에너지 설립을 통해 GS가 중장기적 에너지 사업 강화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원이다.

GS는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GS가 보유하고 있는 GS칼텍스 지분 전량을 물적분할해 ‘GS에너지’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GS에너지는 GS의 100% 자회사로 GS칼텍스 주식 50%를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기존 GS-GS칼텍스 구조에서 GS-GS에너지-GS칼텍스 구조로 변경됐다.

유영국 KTB 투자증권 연구원은 “GS에너지가 설립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신재생어네지 및 대체 에너지사업 등 신규 에너지 사업에 대한 핵심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중장기 성장성 강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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