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2011년 정규직 24명 신규채용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예금보험공사는 20일 정규직 신입직원 24명을 신규채용했다고 밝혔다.

금번 신입직원 채용은 총 3547명이 지원해 경쟁율 148 : 1를 기록하는 등 청년구직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예보는 이번에 채용된 인력을 부실저축은행의 정리업무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의 사회형평적 채용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여성, 지방대 출신, 청년인턴, 장애인, 보훈대상자 등을 다수 선발했다.

이중 여성은 11명, 지방대 출신은 3명, 청년인턴 출신은 3명,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 2명이 채용됐다.

예금보험공사는 2011년 정규직 직원 24명을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신규채용된 24명과 이승우 예보 사장(앞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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