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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비씨카드의 국내 전 가맹점에서 중국 은련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비씨카드는 21일 프라자호텔에서 은련카드와 이용 개통식을 가졌다.
은련카드는 25억장 이상의 카드를 발행하는 중국의 단일 카드사로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카드다.
비씨카드 측은 “한국 내 모든 가맹점에서 은련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여행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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