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다사랑 준비보험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25 14: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신한생명은 중장년층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장례준비보험 ‘다사랑 준비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과 동시에 평생을 보장기간으로 하며 사망 시 보험금을 장례비로 활용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을 지급 이후 1년이 지나면 가입금액의 10%를 추모자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특히 자녀가 자신이나 배우자의 부모님을 대상으로 상품에 가입할 경우 2회 이후 주계약 보험료의 1.5%를 할인해 준다.

또 제도성 특약을 통해 보험금 신청 다음 날 금액의 일부를 지급하며 의료기관으로부터 6개월 이내의 잔여 수명을 판정 받을 시 사망보험금 50%를 먼저 준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에 가입하면 계약과 동시에 장례비를 마련할 수 있다“며 ”가입자 본인 유고 시 가족들의 장례비 부담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님의 장수를 기원하는 효도상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