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고려대는 경영전문대학원의 E-MBA(Executive MBA) 프로그램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E-MBA 23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2003년 오픈한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는 현재 최고경영자(CEO)로 재직 중이거나 CEO를 지향하는 기업 중역을 대상으로 주말에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고려대 관계자는 “FT순위 선정기준에서 졸업생의 현재 연봉과 연봉 상승률 등 경력 관련 변화와 교원 논문 실적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