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태국 방콕·케냐 여행경보 상향조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25 18: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는 홍수로 큰 피해를 당한 태국 방콕시와 방콕시 이북 지역의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자제)로 신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외교부는 또 최근 납치사건 및 테러 발생으로 치안이 악화하는 소말리아 국경 60km 이내 케냐 전지역(만데라ㆍ와지르ㆍ리보이 등)의 여행경보를 2단계에서 3단계(여행제한)로 상향 조정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가급적 귀국할 것을 권하며, 방문을 계획 중인 사람들은 여행을 취소 또는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