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김황식 국무총리는 26일 오전 8시30분께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서울시장을 뽑기 위한 표를 행사했다. 김 총리는 부인 차성은 여사와 투표를 마친 뒤 “민주 시민으로서 투표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니 새삼스러울게 없다”고 말했다. 투표율이 향배를 가를 것이라는 여론에 김 총리는 “투표율에 따라 누가 유리하고 불리하고를 따지는 것은 구태라고 생각한다”며 “민주시민은 투표하는게 당연한 도리”라고 거듭 강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