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LG전자는 26일 휴대폰 사업을 담당하는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의 3분기 매출액 2조7624억원, 영업적자 138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보급형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와 수익성 위주의 피쳐폰 사업 운영에 따라 휴대폰 전체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줄어든 2110만대를 기록했으며, 매출액도 15% 감소했다. 적자폭은 전년 3030억원보다 54% 줄었다. 하지만 스마트폰 매출 감소와 환율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늘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