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26일 충남 서산시장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이완섭 후보가 당선됐다. 이 후보는 이날 개표 결과 28.2%의 득표율로 27.5%를 얻은 자유선진당 박상무 후보와 26.6%를 획득한 민주당 노상근 후보를 물리치고 새 시장에 당선됐다. 총무처와 행정안전부 관료 출신의 이 시장 당선자는 공주고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한 뒤 숭실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