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뉴스부) 28일 낮 12시20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육군 모 부대 사격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국유림 0.65㏊를 태우고 2시간40여 분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진화헬기 3대와 군 장병 등 진화인력 16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이날 불이 난 곳 인근에서 군부대가 105㎜ 포 사격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군부대 포 사격 훈련 중 조명탄 불발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