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한우협회ㆍ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우 먹는 날'인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소 통째로 잡는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전했다.
홈플러스는 이 기간 동안 한우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또 BC카드ㆍ현대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30% 깎아줘 최대 44%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정해운 축산팀장은 "한우의 날을 맞아 우리 쇠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100% DNA 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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