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은 폭풍성장 "꼬마 장금이 맞아?" 성숙한 여고생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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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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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은 폭풍성장 "꼬마 장금이 맞아?" 성숙한 여고생으로 변신

조정은 폭풍성장(사진=CJ E&M).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BC 사극 '대장금'에서 이영애의 아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어린 장금이 조정은이 폭풍성장이 화제다.

조정은은 지난 30일 OCN TV '뱀파이어 검사-진실게임'에 특별 출연해 미스테리한 죽음을 맞은 여고생 현주를 연기하며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어린 장금이' 시절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조정은은 당시의 아역 이미지를 벗고 긴 생머리의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뱀파이어 검사' 관계자는 "조정은은 여고생으로는 믿기 힘들만큼의 내공 있는 연기력과 '미친 존재감'으로 촬영 당시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조정은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청순한 모습으로 자랐다" "훌쩍 컸구나" "연기력 돋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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