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희 PD 강호동 러브콜 (사진:SBS·MBC 홈페이지)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김영희 PD가 강호동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31일 김 PD는 “11월 안에 프로그램 구상을 끝내고 내년 2월 정도로 복귀 시기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말이 될지, 주중 심야가 될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주말 예능으로 복귀하고 싶다”며 “여건이 된다면 강호동과 같이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희 PD는 31일 오후 MBC ‘코이카의 꿈’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