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눈물’, 中쓰촨 TV페스티벌 후보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MBC 다큐멘터리‘아프리카의 눈물’(연출 장형원, 한학수) 극장판이 아시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MBC는 3일 '아프리카의 눈물'이 중국 쓰촨 TV페스티벌에서 2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쓰촨 TV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국제 다큐멘터리 축제다. '아프리카 눈물'은 인류한 부문 중 아시아 작품상과 촬영상 후보작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열린다.

지난 3월 개봉된 극장판은 올해초 TV로 방송된 '아프리카의 눈물'을 극장용으로 재편집한 버전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아프리카의 고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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