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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청소년 고객에게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올레톡’의 3G 데이터 통화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청소년들이 올레톡 데이터 통화를 무료로 즐기는 모습. |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KT는 청소년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올레톡’의 3G 데이터 통화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10대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폰 요금제 i-teen과 알스마트 190·240·340·440 요금제 가입 고객은 별도의 절차 없이 내년 1월 말까지 올레톡 이용시의 3세대(3G) 데이터 요금이 면제된다. 단, 대화창이나 카페에 올려진 링크를 통해 외부 사이트를 열어보거나 동영상을 재생하면 데이터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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