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옛날 참기름 출시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오뚜기(대표:이강훈)가 방앗간에서 직접 짠 고소한 맛을 그대로 담은 '오뚜기 옛날 참기름'을 출시했다.

오뚜기 옛날 참기름은 옛날 방앗간에서 압착식 방법으로 직접 짜고 전통방식 그대로 장작불로 볶아 만들었다.

국내 참기름 시장은 2010년 기준 총 1200억원 규모로 오뚜기가 44%로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CJ제일제당, 사조해표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원료 선별부터 품질관리, 최상의 고소함을 위한 원료포장, 전통 생산방식을 재현한 프리미엄 참기름"이라며 "전통방식으로 생산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