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차승원 올해 스타일의 상징으로 등극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배우 차승원이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에 등극했다.

4일 CJ E&M센터에서는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가 열렸다. 차승원은 대회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됐다.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한해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패션을 주도한 열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이제 하나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차승원 외에도 배우 고소영, 고수, 유아인, 지성, 가수 박정현, 소녀시대, 아이유, 정재형이 상을 받았다.

신인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뉴 아이콘'은 배우 김수현과 신세경이 공동수상했다. 김현중은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피플즈 초이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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