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국립암센터와 연구원이 개발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국립암센터 내 항암신약개발사업단에 이전하는 내용의 기술실시 계약을 4일 체결했다.생명연이 개발한 융합단백질 제조기술을 사업단에 이전, 사업단이 암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 등을 실시한 뒤 기업체에 재이전, 기술료 수익을 공유하게 된다.사업단은 이번 기술을 이전받아 내년 3월까지 시료생산과 동물에 대한 독성 및 효능시험을 마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