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의장이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는 여성의 정치참여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5일 밝혔다.김 회장은 이날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그녀는 대회에 참석한 4000여명의 여성 지도자들과 함께 여성 정치참여율 제고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 밖에 김 회장은 정부와 정당, 사회 각계에 실질적인 여성 발전을 위한 정책 및 공약 수립을 촉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