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2호선 공사장서 사고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인천시 서구 마전동 씨티은행 앞 인천지하철 2호선 건설 공사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고 있다.5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하철공사장 복공판에 매달려 있는 지름 300㎜의 상수도관 이음새가 벌어져 수돗물이 공사장 지하 바닥으로 쏟아지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이에 현재 수돗물 공급을 일시 중단하고 복구공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 지역 500여 주택과 상가의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