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달 6일까지 '희망통장' 1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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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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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2차 사업의 참가자 16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서울희망플러스통장 740명, 서울꿈나래통장 860명으로 희망자는 집에서 가까운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희망플러스통장은 자립 의지가 높은 저소득층 시민이 소득 수준에 따라 매달 5만~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시와 민간후원기관이 같은 금액을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꿈나래통장은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업으로, 참가자들은 월 3~10만원을 5~7년간 저축하면 희망플러스통장과 마찬가지로 적립액의 2배를 돌려받는다.

이들 사업에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3만1000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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