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공동구매' 행사…620만원 냉장고 399만원

  • 오는 13일까지 본점서 '쇼핑 투게더' 공동구매 행사 진행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본점에서 공동구매 행사인 ‘쇼핑 투게더’를 13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기간 매장에서 원하는 상품을 응모해 공동구매 요건을 충족하는 인원이 모이면 15∼20일 해당 제품을 살 수 있다.

대형 가전제품 중에서 620만원 짜리 GE 냉장고를 399만원에, 월풀 냉장고는 329만원 짜리를 219만원에 살 수 있다.

또 정상가가 355만원인 위니아 딤채 프로 김치냉장고를 공동구매하면 290만원에 살 수 있다.

가구는 213만원인 CEO디자인의 모니카 4인 대리석 식탁세트를 149만원에, 340만원 상당의 대호온돌나라 황토흙침대는 23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본점에서는 13일까지 오후 2∼5시 30여개의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할인 판매하는 ‘럭키 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품목은 리바이스 여성 데님과 로가디스그린 울재킷, 레노마 와이셔츠·라푸마 경량다운재킷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