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양초공장서 화재사고 발생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6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에 위치한 한 양초 제조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70여분 만에 진화됐다.

비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건물내부 148㎡와 양초원료, 포장재료, 인근 비닐하우스 1동 등이 타버려 4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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