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노조연맹(SGB)은 지금까지 국민투표 청원서에 서명한 사람이 12만1천 명에 달했다면서 이 가운데 무효처리될 서명 등을 가려내더라도 투표 청원에 필요한 10만 명이 넘을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SGB는 국민투표를 통해 이러한 최저임금이 도입되면 노동자들의 임금이 주 42시간 노동 기준으로 최소 월 4천 스위스프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이웃나라인 프랑스의 시간당 최저임금인 9유로(약 12.40달러)의 두 배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