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부산대병원은 개원 55주년을 맞아 병원건물 사진전을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본원 A동 아트리움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대병원의 전신인 부립병원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총 56점의 사진이 선보인다.특히 일제강점기 시절인 1914년 부립병원의 옛 모습과 한국전쟁 당시 제15 육군병원으로 사용해 군인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모습, 1956년 개원당시 고풍스런 옛 사진까지 전시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