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김성진 부총재 등 관계자 3명이 지난 9월 북한에 지원한 결핵치료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평양과 평안남북도 일대를 방문한다. 통일부는 이 단체가 지원대상인 북한 보건성 산하 평양 결핵예방연구소를 비롯해 평양 인근의 결핵치료소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8월9일 인천항에서 배편으로 결핵치료제 5종 5000명분(1억6500만원 상당)을 북측에 전달 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