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총리가 이끄는 그리스 내각의 각료들이 8일(현지시간)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파판드레우 총리는 제1야당인 신민당의 안토니오 사마라스 당수와 내년 2월 19일까지 존속하는 임시 연립정부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파판드레우 총리는 이미 사퇴를 표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