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청소년을 위한 거리상담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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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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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북부청사는 2012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10일 경기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 경기북부 10개 시군 청소년지원센터가 청소년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자 각 지역별로 동시에 찾아가는 거리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지역의 경우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경기도, 경기도 청소년 상담지원센터, 경기지방경찰청제2청, 경기북부원스톱지원센터, 민간기동순찰대 등 CYS-Net 유관기관이 함께 상담을 운영하며 각 시군에서도 유관기관과 함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각 지역 거리상담센터가 열린다.

거리상담센터에서는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성격상담, 위기상담, 기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울러 홍보물품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각 시군마다 1개소씩 설치되어 있어 청소년 심리상담, 위기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중 24시간 청소년전화1388을 운영하고 있어 청소년문제라면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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