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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목포 정비사업소 전경. (회사 제공) |
전남 무안군 삼향읍에 위치한 새 정비사업소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IC에서 3분 거리고, 목표 신항과도 근접해 있어 트럭을 통한 육상물동량이 많은 지점이다.
회사는 이 곳에 총 8개의 워크스테이션(1대 작업공간)과 프레임 교정, 휠 얼라이먼트 장비 등 시설을 갖추고 일반 경정비는 물론 판금ㆍ도장 등 중정비까지 가능토록 했다. 고객 휴게실도 마련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국 서비스망을 정비하는 등 서비스 차별화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볼보트럭은 이번 정비사업소 개장으로 전국에 23개 서비스망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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