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청각장애 어린이 기부 티셔츠 제작

10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는 티셔츠 판매 수익금으로 청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소리를 선물한다는 의미(인공와우 수술)로 악기 연주 퍼포먼스가 연출됐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10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도나카란·겐조·소니아니키엘 등 7개 브랜드와 함게 수익금 전액 기부되는 ‘CSR전용 티셔츠’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현대백화점은 해외 유명 브랜드들과 뜻을 모아 모두 8개 의류를 제작했다.

가격은 16만~28만원 선이며, 수익금은 모두 청각장애 어린이 돕기에 사용된다.

10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는 티셔츠 판매 수익금으로 청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소리를 선물한다는 의미(인공와우 수술)로 악기 연주 퍼포먼스가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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