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루이까또즈가 탄생 31주년을 맞아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루이까또즈는 10일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프랑스 파리와 서울 청담동의 루이까또즈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또한 루이까또즈는 매장 리뉴얼에 맞춰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엘리베이터홀에 팝업스토어를 설치하고 10~13일, 18~20일 총 7일 동안 'QUATORZE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 비치된 럭키드로우 박스에서 루이까또즈 심볼이 새겨진 공을 뽑은 고객에게 2011년 신규 루이까또즈 와인을 증정한다. 또한 팝업스토어 방문객 모두에게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 특별 제작한 폴라로이드 홀더와 함께 선물한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브랜드 탄생 31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감성을 강조한 디스플레이로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이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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