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 CF 차두리‘2011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

(아주경젝 권석림 기자) 우루사 ‘간때문이야’ CF 모델로 국민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차두리(31·셀틱)선수가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을 받았다.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치르기 위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 머무르고 있는 차 선수를 대신해 친동생이 세찌씨가 대리 수상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국내 신문, 방송, 온라인 등 전 매체를 대상으로 순위를 가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이다.

차 선수는 우루사 광고 2탄을 통해서도 ‘간 때문이야~’ 송을 대히트, ‘우루사맨’, ‘능청남’ 등의 애칭을 얻으며 국민호감 모델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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