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전국 2세 경영인 모임 ‘전국차세대기업인연합회’가 11일 경남 진해에 있는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고 10일 전했다.2005년 인천지역 차세대 기업인클럽 결성으로 시작된 전국차세대기업인연합회는 2세 경영인들 간에 자연스럽게 추가 모임이 결성된 이후 13개 지역으로 확대됐다.이번 전국연합회는 17개 클럽, 614명으로 구성된다.초대 회장으로는 사출성형기 업체 김병구 동신유압 대표가 추대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