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지역 도의원에게 감사 서한문 보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11 08: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가 신분당선 미금 정차역 설치, 학교무상급식 지원율 50% 상향 조정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뒷받침 해준 지역 출신 도의원들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보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의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보살핌 덕에 성남시의 주요 현안 사안들이 해결됐다”면서 “그간 성남시민들이 받아왔던 맘의 상처에서 벗어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의원님께 거듭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또 “재정적인 어려움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상급식 지원율이 상향조정됨에 따라, 교육경비지원 사업에 보다 많이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갖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남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그간 지역구 도의원과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내 주요 현안들을 설명하며, 소속 정당을 떠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가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해온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