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솔라리스 11은 운영체제와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자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오버헤드 없는 빌트-인 가상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통합 네트워크 가상화는 극대화된 확장성과 대역폭,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해 우수한 성능과 데이터 센터 운영비를 절감하게 해준다.
존 파울러 오라클 시스템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새로운 솔라리스 11은 오라클과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에 고루 최적화 돼 고객의 데이터센터 자산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전통적인 기업 컴퓨팅과 새로운 클라우드 환경 모두를 위한 보안과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