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현장 임직원 미담 사례 책자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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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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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우리는 신한의 영웅입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책자에는 지난 4월부터 동료 선후배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직원 18명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이들 중에는 정규직 뿐만 아니라 계약직과 청원경찰, 해외 현지직원 등도 포함돼 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객과 조직을 위해 헌신한 노력까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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