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제일파프’ 등 3종 GH 인증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제일약품은 자사의 관절염 치료제 ‘케펜텍 플라스타’와 소염진통제 ‘제일파프’, 관절염·근육통 치료제 ‘무르페 패취’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우수보건제품 품질인증(GH·Good of Health)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GH 인증은 보건산업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법적 품질인증 제도로, 이번 인증은 유사제제 중 처음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이 인증은 유사 제품 가운데 품질·효능의 차별성을 지니고, 효과와 안전성 등의 특·장점을 입증해야 받을 수 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GH 인증 획득으로 해외 시장에서 정부의 공인 제품이라는 신뢰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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