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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DB(이형석 기자 leehs85@ ) |
배우 고현정이 '화려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영화 '미쓰GO' 촬영현장에는 고현정을 응원하기위한 레드카펫이 연상되는 톱스타들 행렬을 화제가 되었다.
조인성·권상우·이나영 등 촬영현장을 찾았다. 고현정과 절친으로 소문난 조인성은 10월 초 스태프와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도넛을 들고 현장 나섰고, 현장 스태프들에게 스스럼없이 인사를 전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권상우는 양수리에, 이나영은 부산 촬영 현장까지 직접 방문했던 것, 이나영 특히 현장 스태프에게 열열한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영화 '미쓰GO'는 최대 범죄 조직과 이들을 쪽는 형사들 그리고 이들의 마약거래를 우연히 휘말리게 된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의 에피소드를 담은 액션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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